‘트랜스퍼마크트 선정’ 2023년 은퇴한 축구 선수 베스트11

최근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2023년에 은퇴한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한 때 축구계의 핫한 아이콘이었던 선수들 다수가 올 한 해 은퇴를 선언했다.

당연히 은퇴 한 줄 알았는데, 2023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간 선수도 일부 보인다.

어떤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을까.

공격수

  • 가레스 베일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월콧
  • 에덴 아자르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던 베일, 아자르, 월콧이 올해 은퇴를 했다.

상남자 즐라탄 역시 22-23시즌을 AC밀란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미드필더

  • 다비드 실바
  • 파브레가스

스페인 출신 월클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와 파브레가스도 은퇴했다.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뛰고 있었는데, 2023년 여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파브레가스는 이탈리아 세리에B 코모1907에서 뛰다가 여름 은퇴를 선언했다. 여기서 코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수비수

  • 필리페 루이스
  • 미란다
  • 고딘
  • 브르살코

우루과이 출신으로 AT마드리드 전성기를 함께한 고딘도 은퇴를 했다.

여기에는 없지만 이탈리아의 키엘리니도 얼마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골키퍼

  • 부폰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 부폰은 올해 8월에 은퇴 선언을 했다.

세리에B 파르마 칼초 1913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1994년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23년 은퇴.. 30년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온 셈이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최근에 은퇴한 선수 중에 여러분 머리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누구인가?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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