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컵에 나서는 축구선수 상위 몸값은 어떻게 될까.
최근 트랜스퍼마크트가 아시안컵 몸값 TOP10을 선정했다. 여기에 명단을 올린 국가는 일본과 한국 선수들 뿐이었다.
일본은 6명이, 한국은 4명의 선수가 몸값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일본의 쿠보가 차지했다.
1위
쿠보(일본)
- 나이:22
- 소속: 소시에다드
- 몸값: 6000만 유로(863억)
2위
김민재(대한민국)
- 나이:27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몸값: 6000만 유로(863억)
김민재는 쿠보와 시장 가치는 동일 하지만, 나이가 더 많아 2위로 기록됐다.
3위
미토마(일본)
- 나이:26
- 소속: 브라이턴
- 몸값: 5000만 유로
4위
손흥민(한국)
- 나이: 31
- 소속: 토트넘
- 몸값: 5000만 유로
손흥민은 5000만 유로 몸값을 기록했다.
현재 31세 나이를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5위
토미야스(일본)
- 나이:25
- 소속: 아스날
- 몸값: 3000만 유로
6위
이강인(대한민국)
- 나이:22
- 소속: PSG
- 몸값: 2200만 유로
7위
이토 준야(일본)
- 나이: 24
- 소속: 스타드 렝스
- 몸값: 2200만 유로
8위
황희찬(대한민국)
- 나이: 27
- 소속: 울버햄튼
- 몸값: 2200만 유로
9위
도안리츠(일본)
- 나이: 25
- 소속: 프라이부르크
- 몸값: 1800만 유로
10위
스가와라(일본)
- 나이:23
- 소속: 알크마르
- 몸값: 1500만 유로
축구를 쭉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번 시즌 일본 유럽파들은 다소 주춤한 상태다. 반대로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참고로 해당 매체는 몇 달 간격으로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 한다. 아마 다음 업데이트 때는 한국 선수들의 상승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특히 아시안컵 활약에 따라 시장 가치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