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특성상 나이가 올라가면 자연스레 몸값은 낮아진다.
하지만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630억 몸값을 기록 중인 선수가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다.

트랜스퍼마르크에 따르면 34세 이상 선수 가운데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4500만 유로(한화 630억)을 기록했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현재 만 35세다.
메시 외에도 높은 몸값을 유지 중이 노장 선수들이 꽤 있다.
2위
-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 34세
- 4000만유로
3위

- 벤제마(레알마드리드)
- 35세
- 3500만유로
4위
- 호날두(알나스르)
- 38세
- 2000만유로
5위

-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 37세
- 1000만유로
6위
- 디마리아(유벤투스)
- 35세
- 1000만유로
7위
- 페리시치
- 34세
- 1000만 유로
8위
- 로이스(도르트문트)
- 34세
- 900만유로
9위

-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 37세
- 700만유로
10위
- 이아고 아스파스(셀타피고)
- 35세
- 700만유로
이 나이에 이 정도 시장 가치를 기록 하는 것은 흔치 않다.
그 만큼 이들이 기량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메시는 35세임에도 사우디로부터 천문학적인 (5000억 이상) 금액을 제시 받고 있는데 이런 선수가 또 나올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