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사우디행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최근 20대의 젊은 선수들까지 사우디행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대거 몰릴 거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유럽 5대리그 소속 리그에서 뛰다가 사우디에 합류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후벵 네베스

- 울버햄튼→알 힐랄
- 5500만유로
- 26세
조타
- 셀틱→알 이티하드
- 2910만유로
- 24세
브로조비치
- 인터밀란→알 나스르
- 1800만유로
- 30세
에두아르 멘디
- 첼시→알 알리
- 1850만유로
- 31세
쿨리발리

- 첼시→알 힐랄
- 2300만유로
- 32세
은골로 캉테
- 첼시→알 이티하드
- Free
- 32세
카림 벤제마

- 레알마드리드→알 이티하드
- Free
- 35세
35세 벤제마를 제외하면 다들 전성기로 봐도 무방한 나이대들이다.
이들이 끝이 아니다. 현재 빅리그 빅클럽 주전 소속 선수들이 사우디와 연결 돼 있다.
이적 시장이 끝날 무렵 유럽에서 사우디로 향한 선수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