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시절 동료였던 ‘이 선수’ 최신 근황..ㄷㄷ

박지성이 마지막으로 맨유에서 뛰었던 시기는 2012년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당시 같이 뛴 맨유 동료들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사례가 많다.

그런데 아직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박지성의 동료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에슐리 영

1985년 생인 에슐리 영은 40에 가까운 나이에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아스톤빌라 소속으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29경기를 나서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빌라와 계약 기간은 만료 됐다. 이후 이렇다 할 팀을 찾지 못해 은퇴설이 돌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에슐리 영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애슐리 영 트위터

애슐리영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클럽에서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BC를 비롯한 유력 기자들은 에슐리 영이 에버튼으로 이적이 확정 됐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둥지’ 에버튼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애슐리영.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활약을 펼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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