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상대로 1골 2도움..” BBC 선정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베스트11

BBC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베스트 11에 손흥민이 당당히 선정됐다.

까다로운 뉴캐슬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올린 덕분이다. 손흥민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5경기 무승을 끊고 오랜 만에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손흥민 혼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에 선정될 수 밖에 없는 활약이었다.

경기 MOM은 물론이고 평점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9.5(풋몹)을 받은 손흥민이다.

그렇다면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는 누구일까?

출처: BBC
  • 공격수: 살라(리버풀)-솔랑케(본머스)-손흥민(토트넘)
  • 미드필더:맥아티(셰필드)-쿡(본머스)-맥긴(아스톤빌라)-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 수비수:세네시(본머스)-아다라비오요(풀럼)-케르케즈(본머스)
  • 골키퍼:알리송(리버풀)

이번 라운드 그야말로 맹활약한 선수들이다.

리버풀의 살라는 골과 도움을, 알리송은 미친 선방으로 리버풀의 클리스탈 팰리스전 역전승을 이끌었다.

4명의 선수가 뽑힌 본머스는 완벽하게 맨유를 3-0으로 무찔렀다.

풀럼은 웨스트햄은 5-0으로, 아스톤빌라는 아스날은 1-0으로 잡아냈다.

셰필드 역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0승리를 거뒀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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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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