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A매치를 기다리고 있는 축구 팬들에게 다소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이번 A매치 2연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 이유는 바로 손흥민 선수의 수술 때문.
최근 관계자 말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는 5월 29일 탈장 수술을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표팀 훈련에 참가는 하고 있지만 강도 높은 운동은 빠지고 가벼운 훈련에만 참가하고 있다.
현재 클린스만 감독과 더불어 대표팀 관계자들은 이번 A매치 2연전에 손흥민 출전여부를 두고 고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흥민 생각은 다르다.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에 경기 출전을 강력히 원한다”라고 언급하며 손흥민 선수의 출전 의지를 알렸다.
하지만 친선 경기인데 무리할 필요가 있냐는 팬들의 반응도 보인다.
📌“뭐야.. 아니잖아..?” 이강인 PSG 사진을 보고 현지 팬들이 보인 반응ㅋㅋ
📌“올 여름 축구 일정..ㄷㄷ” 최근 확정된 한국에서 열릴 친선 경기 모음
실제로 탈장으로 인해 폼이 망가졌던 선수가 여럿 있다.(브라질 전 대표팀 카카, 잉글랜드 대표팀 마이클 오언 등)
손흥민 선수가 무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