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흔히 미카일로 무드리크, 리버풀 다르윈 누네즈, 맨체스터 시티 홀란드 등이 빠른 선수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최근 ‘스쿼카’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이들이 아닌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선수였다.
스쿼카(Squawka)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렌난 존슨이 36.7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 돼 있다.
브렌난 존슨은 21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현재 그는 7골 2도움을 기록 하고 있다.
2위는 첼시의 무드리크다. 무드리크는 리버풀전에서 36.63km/h의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그 밑에는 앤서니 고든, 누녜스, 홀란드 등이 있다.
구체적인 순위와 속도 기록은 다음과 같다.
- 1위 – 브렌난 존슨 – 36.7
- 2위 – 무드리크 – 36.63
- 3위 – 앤서니 고든 – 36.61
- 4위 – 다르윈 누네즈 – 36.53
- 5위 – 마테우스 누네스 – 36.32
- 6위 – 엘링 홀란드 – 36.22
- 7위 – 데니스 자카리아 – 36.09
- 8위 – 키어런 티어니 – 35.99
- 9위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35.85
- 10위 – 마커스 래시포드 – 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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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이 순위에 들어 있는가?
확실히 공격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순간 스피드가 굉장하다는 것을 기록으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