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맨유-리버풀 중..” 캐러거와 네빌이 예상한 EPL 4위 탈락 팀..ㄷㄷ

리버풀이 레스터시티를 3대0으로 잡으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둔 싸움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리버풀과 맨유의 레전드 캐러거와 네빌은 리버풀이 챔스에 갈 가능성을 높게 예측했다.

두 레전드는 ‘뉴캐슬-맨유-리버풀’ 세 팀 가운데 4위 경쟁에서 탈락할 팀으로 ‘이 팀’을 꼽았다.

출처: FOOTBALL DAILY

네빌과 캐러거가 4위 경쟁에서 밀려날 거라고 꼽은 팀은 바로 뉴캐슬. 두 사람은 최근 뉴캐슬의 안 좋은 흐름과 남은 일정을 이유로 들었다.

최근 5경기만 놓고보면 3승 1무 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5월 들어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뉴캐슬이다.

남은 일정도 세 팀 가운데 제일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출처: 뉴캐슬 공식 트위터

뉴캐슬 남은 일정

  • VS브라이튼(홈)
  • VS레스터시티(홈)
  • VS첼시(원정)

유로파 티켓을 노리는 브라이튼은 굉장히 까다롭다. 최근 아스날을 3대0으로 대파하며 우승의 꿈을 좌절시킨 팀이다.

레스터 시티는 강등권에 있다. 동기부여가 막강한 팀이다. 첼시 역시 이번 시즌 홈 팬들에게 마지막 경기를 선보인다.

출처: 리버풀 공식 트위터

리버풀은 최근 7연승 중이다. 남은 경기는 아스톤빌라(홈),사우샘프턴(원정)이다.

맨유는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좋지 않은 흐름이다. 남은 경기는 본머스(원정), 첼시(홈), 풀럼(홈) 3경기다.

물론 현재 위치상 우위에 있는 것은 뉴캐슬과 맨유다. (뉴캐슬-맨유는 35경기 66점, 리버풀 36경기 65점)

그러나 최근 기세를 본다면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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