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원하니..?” 레알마드리드와 토트넘 케인 이적료 차이..ㄷㄷ

벤제마가 레알마드리드를 나가면서 현재 케인이 그 대체자로 급부상했다.

이제는 레알마드리드와 토트넘의 협상이 관건이다.

벌써 두 구단 간의 신경전은 치열하다.

출처: 해리케인 공식 트위터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해리케인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1119억)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이 원하는 금액은 이것보다 훨씬 높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가 원하는 최소 금액은..

‘Daniel Levy could be tempted to sell Harry Kane to Real Madrid if an offer of €93M plus achievable add-ons arrives but only later on in the window’

최소 9300만유로(1300억), 정확히는 9300만유로 +a는 되야 케인을 팔 것이다.

(출처: 사미목벨)

일각에서는 1억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화 약 1625억 정도 되는 금액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판 돈으로 리빌딩을 추진 해야 한다.

레알은 조금이라도 싼 값에 케인을 데려오고 싶을 것이다.

이제 이적시장 초반이다. 앞으로 레알마드리드와 토트넘 간의 더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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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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