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싹쓸이.." 2000년생 훌리안 알바레스 현재까지 커리어 요약..ㄷㄷ

훌리안 알바레스가 23살 어린 나이에 사실상 완벽한 커리어를 쌓았다.

맨체스터 시티가 23일 있었던 2023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플루미넨시를 4-0으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중심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었다. 알바레스는 경기 시작 한 지 39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포든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종료 직전 추가골까지 터뜨려 2골 1도움으로 맨시티 구단 역사상 첫 클럽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동시에 알바레스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호화 커리어를 완성하게 됐다.

2000년생 23살 알바레스가 지금까지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는 무려 14개나 된다.

훌리안 알바레스 우승 요약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

맨시티

1개 트로피도 들기 힘든데, 고작 23살에 무려 14개의 우승 경력을 쌓았다. 특히 최근 2년 사이 트로피 수집이 놀랍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메이저 트로피를 거의 싹쓸이 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들의 꿈인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들도 만지지 못했던 ‘월드컵’ 트로피까지. 축구선수로써 들 수 있는 트로피란 트로피는 다 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알바레스는 49경기에 나서 17골 4도움을 기록햇다.

올시즌에도 17경기 4골 6도움, 챔스 4골 1도움으로 좋은 스탯을 자랑하고 있다.

알바레스의 다음은 어떤 트로피일까? 그의 다음 우승 여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