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외국인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축구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역대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선수 TOP20을 선정했다.
참고로 맨유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타기도 했던 호날두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위
- 20위: 야야투레(맨시티)
- 19위: 반니스텔루이(맨유)
- 18위: 은골로 캉테(첼시, 레스터)
- 17위: 에덴 아자르(첼시)
- 16위: 피터 체흐(첼시, 아스날)
20~16위에는 첼시 소속 선수들이 눈에 띈다.
캉테와 아자르는 2번의 우승을, 체흐는 4번의 타이틀을 들어올렸었다.
15~11위
- 15위: 네마냐 비디치(맨유)
- 14위: 다비드 실바(맨시티)
- 13위: 파브레가스(첼시, 아스날)
- 12위: 콤파티(맨시티)
- 11위: 피터 슈마이켈(맨유, 맨시티, 아스톤 빌라)
10~6위
- 10위: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날)
- 9위: 드로그바(첼시)
- 8위: 로이 킨(맨유, 노팅엄 포레스트)
- 7위: 데브라이너(맨시티,첼시)
- 6위: 아구에로(맨시티)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데브라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데브라이너는 맨시티에서 무려 5개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5~1위
- 5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4위: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날)
- 3위: 에릭 칸토나(맨유)
- 2위: 호날두(맨유)
- 1위: 앙리(아스날)
1위는 티에리 앙리가 차지했다.
앙리는 258경기를 뛰고 175골, 74 도움을 기록했으며 득점왕은 무려 4번을 차지했다. 2개의 리그 우승 트로피 기록도 있다.
해당 매체의 평가는 적절하게 이루어졌다고 보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역대 외국인 프리미어리거 순위를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