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나오는 선수층” 프랑스 축구 대표팀 ‘1~5군 스쿼드’ 수준

최고의 리그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도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벤치 신세다.

최근 축구 매체 90S가 프랑스 국가대표팀 라인업 베스트11을 1군부터 5군까지 선정했다.현재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벤제마가 3군에 포함됐고, 손흥민의 동료였던 골키퍼 요리스는 5군에 위치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음바페, 뎀벨레, 그리즈만, 추아메니 등이 1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겉보기에도 정말 막강한 베스트11이다.

2군 라인업은 어떨까.

선발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센터백이 대표팀에서 2군이라니..

과거 프랑스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뛰었던 벤제마, 캉테, 바란 등이 3군에 포함됐다.

4군과 5군으로 내려가면 확실히 네임벨류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리그 빅클럽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부러운 프랑스 축구 대표팀 선수층이다. 다가오는 유로2024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 데샹이 어떤 선수를 선택하고 떨어뜨릴 지도 팬들의 큰 관심사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