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록 좋았지만..” 아우쿠스부르크전 ’81분 출전’ 김민재가 받은 평점

28일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이날 뮌헨은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우파메카노-마즈라위‘로 포백 수비를 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대1로 승리했다. 김민재 역시 좋은 경기 스탯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에게 낮은 평점을 매겼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바이에른 뮌헨 공식 트위터

김민재 기록

  • 81분 출전
  • 패스 정확도:91%(72/79)
  • 롱패스: 75%(3/4)
  • 지상 볼 경합 성공: 25%(1/4)
  • 공중 볼 경합 성공: 1/3(33%)
  • 볼 차단, 걷어내기: 각각 1회씩

김민재가 뛰는 81분 동안 뮌헨은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독일 ‘키커’는 3.5점으로(독일은 1점에 가까울 수록 높은 평점)김민재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을 매겼다.

참고로 이 날 2골을 넣은 케인이 2점이고, 센터백 짝궁 우파메카노가 2.5점이다.

출처: fotmob

fotmob에서도 유일하게 7점을 넘지 못했다.

김민재가 유독 점수가 낮은 이유는 패스미스가 크다.

이 날 김민재는 중원지역으로 여러 차례 패스를 시도 했는데, 차단된 횟수가 평소보다 많았다.

패스미스가 상대에게 곧 바로 공격의 찬스가 되는 모습이 여러차례 연출 되기도 했다.

아직은 미드필드진과 호흡이 매끄럽지는 않은 모습이다. 조금더 합을 맞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1라운드 브레멘전 68분 출전에 이어 2라운드 81분을 뛴 김민재.

지금까지는 김민재 선발, 더 리흐트 교체, 우파메카노 고정 형태로 센터백을 운영중인 투헬 감독이다.

시즌 초반까지는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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