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강인이 보고싶다.”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알나스르와 PSG의 친선 매치가 0대0으로 끝나자 경기를 본 PSG 현지 팬들은 이강인을 소환했다.
이 날 이강인은 부상 여파로 벤치에 머물렀는데, 팬들은 이강인 결장에 대한 아쉬움을 격하게 표현했다.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뛴 것은 21일 르아브르 AC 45분 뿐이었다.
그런데도 벌써 그들은 이강인의 빈 자리를 확연히 느끼는 듯 했다.
특히 솔레르와 이강인을 비교하는 반응이 많았다.
이강인의 구체적인 포지션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팬도 보인다.
현재 허벅지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나스르전에 벤치에 앉은 것을 보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바람대로 부상 회복 후 빠른 시간 내에 복귀 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