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최근 유력 기자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민재는 맨유 이적을 원했지만 최근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파격 조건’ 때문.

최근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바이에른 뮌헨과 선수 사이 협상을 잘 되는 중”
“이미 협상은 선수에게 넘어왔다. 왜냐하면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아웃을 지불 하려고 하기 때문.”
“뮌헨은 김민재에게 프로젝트를 제시했고 장기계약을 제시했다. 김민재도 마음이 넘어간 상태”

“맨유도 여전히 영입 레이스에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더 가까운 상황”
또 ‘산티 아우나’가 밝힌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세후 연봉 1000만 유로
- -양질의 프로젝트
참고로 연봉 1000만 유로는 한화 140억에 육박한다. 다시 언급하지만 이는 세금을 제한 금액이다. (세전이면 200억이 넘는다.)
돈 많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 연봉은 탑급에 해당한다. 뮌헨은 사실상 전세계 센터백 최정상급 대우를 제시한 셈이다.
📌“개인합의 완료..” 조규성 왓포드 경쟁자들 상황..ㄷㄷ
📌유럽 현지 축구 팬들이 대거 몰려온 ‘김민재 SNS’ 근황..ㅋㅋ
세계 최강 클럽 중 한 팀, 그것도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뮌헨이 이런 조건을 제안 하면 거절하기가 더 어려울 듯 싶다.
뮌헨이 제시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민재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