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이강인 영입은 시간 문제다” ▶”분위기 반전..”
최근 급물살을 타는 것 같았던 이강인의 AT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불발이 되는 분위기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팀이 등장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재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이강인의 이적 협상 상황은 다음과 같다.
최근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협상 중단 통보를 했다.
AT마드리드와 협상을 중단한 이유는 훨씬 더 좋은 제안이 들어 왔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토메우 마우라는
“그 소식을 듣고 놀랐다. 마요르카는 협상에 변동이 없다고 했다. 마요르카도 이강인과 AT마드리드 협상 중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AT마드리드와 협상을 중단할 정도로 이강인의 마음을 바꾼 팀은 과연 어디일까.
최근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마치막으로 입찰한 클럽이 파리생제르맹이라고 언급했다.
갑자기 등장한 파리생제르맹에 팬들은 놀라는 분위기다.
(업데이트 6월 13일 21시)
현재 주요 언론이 이강인이 PSG와 합의 직전이라고 보도 하고 있다.
후안미 산체스 曰”PSG는 2200만유로 제안. 이강인 1군 보장은 물론 유럽 대회 출전 보장 제안”
헥터 고메즈 曰”이강인 2000만유로로 PSG행 근접)
파브리지오 로마노 曰”이강인 PSG 합의 완료, 메디컬 테스트도 이미 완료”
다만 스페인 언론들 대다수는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를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도 아스톤빌라, 뉴캐슬, 맨유로 보고 있다.
이번 여름 이강인의 최종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