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생활 동안 한 번도 퇴장 당하지 않은 선수를 알고 있는가?
최근 축구 매체 ‘433’이 현역 시절 동안 레드카드를 한 번 도 받지 않은 선수 7명을 선정했다.
1000경기 가까이 뛰었음에도 한 번도 퇴장을 당하지 않은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선수가 이름을 올렸을까.
이니에스타(스페인)
- 1007경기
- 0레드카드
필립 람
- 765경기
- 0레드카드
플레이가 깔끔하기로 소문난 두 선수라 카드가 없는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다.
다만 우측 수비수였던 람이 765경기 동안 퇴장을 당하지 않은 것은 대단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라울(스페인)
- 1044경기
- 0레드카드
벤제마
- 940경기
- 0레드카드
크레스포(아르헨티나)
- 672경기
- 0레드카드
주앙 무티뉴
- 1042경기
- 0레드카드
게리 리네커(잉글랜드)
- 653경기
- 0레드카드
국내 레전드 선수 중에서는 차범근 감독의 카드 기록이 유명하다.
차범근 전 감독은 현역 시절 분데스리가에서 308경기를 뛰고 딱 한 장의 옐로우카드만 받았다.
퇴장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