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 폭격’ 홀란드가 라이프치히전에 세운 기록들..ㄷㄷ

맨시티와 라이프치히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홀란드의 무대였다.

분데스리가 3위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넘어, 무려 5골을 넣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날 활약은 두고두고 회자 될 것이다. 이 한 경기로 역대급 기록들을 세웠기 때문이다.

출처: 맨시티 공식 트위터

홀란드는 챔스 25경기 만에 챔스 30골 고지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전에 30골까지 가장 빨리 도달 했던 선수는

반니스텔루이(34경기), 레반도프스키(46경기), 메시(48경기), 네이마르(49경기)였다.

최연소 30골 기록도 메시를 제쳤다.

출처: 맨시티 공식 트위터
  • 홀란드(22년 236일)
  • 메시(23년 131일)
  • 라울(24년 91일)
  • 벤제마(25년 105일)
  • 뮐러(26년 3일)

천하의 메시가ㅑ 23세에 해낸 것을 홀란드는 22세에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홀란드는 역대 챔피언스리그 순위에서도 레전드 선수들 위로 올라섰다.

출처: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라이프치히전에 33골 달성에 성공한 홀란드는

22세만에 아르옌 로벤(32골)의 챔스 통산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수아레즈, 카카, 제라드 기록도 넘음)

루니(34골), 카바니(35골) 득점 기록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괴물같은 스피드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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