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햄스트링 부상..” 울버햄튼 감독이 밝힌 황희찬 부상 상황

황희찬을 막는 것을 부상 뿐이다.

울버햄튼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번 시즌 큰 부상 없이 달려오던 황희찬에게 발생한 악재다.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은 3일 뉴캐슬과 경기 이후 황희찬 부상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게리 오닐 감독 曰

“황희찬은 지난주 하프타임에 햄스트링에 뻐근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계속 뛰고 싶어 했고, 그러다 다치게 됐다.”

“우리는 황희찬이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약 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우리에게 분명한 재앙이다.”

“황희찬과 쿠냐는 비슷한 시기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쿠냐가 황희찬보다 빨리 돌아올 것이다.”

황희찬의 부상은 울버햄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태국 2연전이 잡혀있다.

현재 게리 오닐 감독 말에 근거하면 황희찬 소집은 불가하다.

이번 시즌 초 ‘센세이션’ 했던 황희찬의 활약이 최근 주춤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해 들어 아시안컵 전후로 잔부상에 시달리더니, 결국 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황희찬의 빠른 쾌유를 빈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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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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