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는 한국 선수 2명, 일본 선수 3명이 뛰고 있다.
시즌이 26라운드 끝난 지금, 이 5명의 올 시즌 스탯(출전, 공격포인트, 평점)은 어떻게 될까.
‘손흥민-황희찬-미토마-엔토 와타루-토미야스’ 5인의
대한민국
손흥민(토트넘)

- 22경기 출전
- 12골 6도움
- 평균 평점: 7.49(fotmob 기준)
26라운드 기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7위를 기록 중이다.
황희찬(울버햄튼)

- 22경기 출전
- 10골 3도움
- 평균 평점: 7.18(fotmob 기준)
13개 공격포인트를 쌓은 황희찬.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는 8위다.
그렇다면 현재 일본의 프리미어리거들은 어떨까?
일본
미토마(브라이턴)
- 19경기 출전
- 3골 4도움
- 평균 평점: 7.23(fotmob 기준)
지난 시즌 굉장히 ‘핫’했던 미토마는 이번시즌 조금 주춤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상까지 입으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 된 상태다.
토미야스(아스날)

- 13경기 출전
- 1골 1도움
- 평균 평점: 6.81(fotmob 기준)
토미야스도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 숫자가 굉장히 적다.
엔도(리버풀)

- 18경기 출전
- 1골
- 평균 평점: 6.91(fotmob 기준)
공격포인트의 경우 포지션을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현재 객관적인 지표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더 좋은 상황인 거 같다.
특현재 일본 프리미어리그는 전부 부상 상태에 놓여있어 앞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