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IFA가 3월 A매치를 반영해 랭킹을 업데이트 했다.
3월 랭킹에서 한국은 한 계단 내려간 23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 변동은 지난 달 태국과의 2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을 반영한 결과다.
패하진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태국을 상대로 비긴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 됐다.
아시아 기준으로 한국은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에서 3위를 유지했다.
피파랭킹 TOP30
- 1위 아르헨티나
- 2위 프랑스
- 3위 벨기아
- 4위 잉글랜드
- 5위 브라질
- 6위 포르투갈
- 7위 네덜란드
- 8위 스페인
- 9위 이탈리아
- 10위 크로아티아
1위 자리는 2022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다.
- 11위 미국
- 12위 콜롬비아
- 13위 모로코
- 14위 멕시코
- 15위 우루과이
- 16위 독일
- 17위 세네갈
- 18위 일본
- 19위 스위스
- 20위 이란
북중미 미국이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21위 덴마크
- 22위 우크라이나
- 23위 한국
- 24위 호주
- 25위 오스트리아
- 26위 헝가리
- 27위 스웨덴
- 28위 폴란드
- 29위 웨일스
- 30위 나이지리아
한국과 호주의 순위가 나란히 하락했다.
3월에는 눈에 띄게 큰 변화는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로2024, 코파아메리카가 열리는 올 여름 이후에는 또 다시 피파랭킹에 큰 지각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유럽과 남미 국가들의 순위가 크게 변동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아시아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순위가 밀려날 가능성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