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민재와 가장 강력히 연결 되는 클럽은 단연 맨유다.
일부 해외 매체에서는 ‘확정’이라는 키워드를 써가며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확정까지는 모르지만, 맨유가 김민재를 강력히 원한다는 사실 만은 분명해 보인다.
공신력 갑으로 평가 받는 로마노 기자도 맨유의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는 사실을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로마노는 맨유와 김민재 관련해서 또 입을 열었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협상을 작년 10월부터 해왔다.”
“텐하흐 감독은 스카우트를 파견해 김민재를 관찰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살 수 있을 때 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김민재에 관심을 두는 클럽이 한 두 팀이 아니다. 경쟁이 붙을 여지가 많다.
현재 김민재를 원한다고 알려진 팀으로 맨시티, 뉴캐슬, 리버풀 등이 있다.
과연 라파엘 바란과 짝을 이뤄 수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니면 나폴리에 잔류할까?
이번 여름 김민재 선택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