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트라이커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최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전세계 축구 선수 중 스트라이커 몸값 TOP10을 선정했다.
1위 자리에는 홀란드와 음바페가 이름을 올렸는데, 몸값이 무려 1억 8천만유로(한화 2616억)에 달했다.
전세계 스트라이커 몸값 TOP10
*몸값이 동률일 경우 나이가 적은 사람이 더 높은 순위로
엘링 홀란드
- 나이:23
- 소속: 맨시티
- 몸값: 1억 8000만 유로
음바페
- 나이:25
- 소속: PSG
- 몸값: 1억 8000만 유로
오시멘
- 나이:25
- 소속: 나폴리
- 몸값: 1억 1000만 유로
마르티네즈
- 나이:26
- 소속: 인터밀란
- 몸값: 1억 1000만 유로
해리 케인
- 나이:30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몸값: 1억 1000만 유로
훌리안 알바레스
- 나이:24
- 소속: 맨시티
- 몸값: 9000만 유로
누녜스
- 나이:24
- 소속: 리버풀
- 몸값: 7000만 유로
이삭
- 나이:24
- 소속: 뉴캐슬
- 몸값: 7000만 유로
제수스
- 나이:26
- 소속: 아스날
- 몸값: 7000만 유로
호이룬
- 나이:21
- 소속: 맨유
- 몸값: 6500만 유로
30대 선수는 유일하게 해리케인이 선정됐다. 그것도 1억 1000만 유로(1600억)를 기록하면서 말이다.
‘홀란드-음바페’ 몸값은 이번에도 팽팽하게 맞섰다. 과연 두 선수 사이 책정된 몸값은 언제쯤 균열이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