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퍼마켓 피셜’ 현재 나폴리 구단 전체 몸값은 8800억..ㄷㄷ

최근 축구 통계 매체 트래스퍼마켓이 시장 가치를 새로 업데이트 하면서 나폴리 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AC밀란-인터밀란을 제치고 이탈리아 세리에A 20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축구 팀 중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들어 섰는데, 나폴리의 선수단 시장 가치는 무려 6억 2900만 유로에 달한다.

출처: 나폴리 공식 트위터

6억 2900만 유로는 한화 8800억이다.

나폴리는 선수 전체 몸값에서 AC 밀란(2400만 유로 하락,5억 4700만유로)과 인터밀란(2150만 유로 하락, 5억 3450만 유로)를 추월했다.

특히 오시멘과 크바라츠크리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출처: 나폴리 공식 트위터

둘은 각각 3000만 유로,2500만 유로가 올라 1억 유로(1400억), 8500만 유로(약 1200억) 몸값이 됐다.

특히 오시멘은 현재 맨유, 리버풀, PSG 등이 영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몸값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다.

김민재 역시 몸값이 대폭 상승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김민재는 1500만 유로가 올라 현재 5000만유로(한화 700억)로 평가 받는다.

또, 로보트카(3800만 유로)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 (1800만유로) 등 나폴리 선수 대부분이 상승을 이끌었다.

만약 이번 시즌 리그 우승과, 챔스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경우 몸값은 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 된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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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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