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이후’ 발롱도르 TOP3에 2회 이상 선정된 선수 10인

21세기 축구 개인 수상은 메시와 호날두가 다 해먹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발롱도르가 이를 가장 적나라하게 증명한다.

2008년을 기점으로 메시는 7회, 호날두가 5회를 수상했다. 심지어 메시는 올해 수상이 유력해 8회까지 기록을 늘릴 듯 하다.

두 선수는 21세기 이후 발롱도르 TOP3에 가장 많이 들어간 선수 1, 2위를 다투고 있기도 하다.

21세기 이후 발롱도르 TOP3에 2번 이상 포함된 선수는 고작 10명 뿐이다.

그런데 10회 이상 포함된 선수는 메시와 호날두 둘 뿐이다.

13회

리오넬메시

12회

호날두

3회

사비

2회

  • 그리즈만
  • 네이마르
  • 이니에스타
  • 셰브첸코
  • 올리버 칸
  • 호나우지뉴
  • 티에리 앙리

3회 달성한 선수는 사비 혼자다. TOP3에 2번 포함된 선수도 7명 뿐이다.

발롱도르 TOP3 안에 드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임을 알 수 있다.

메시와 호날두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느껴진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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