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동료’ 전직 맨유 공격수 둘의 최신 근황..ㄷㄷ

한 때 맨유 공격을 책임지고 호흡 맞췄던 루니-치차리토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세월이 흐른 탓일까 확실히 얼굴 주름살과 흰 머리가 눈에 띈다.

특히 루니는 4살 많은 박지성 선수가 더 어려 보일 정도다.

출처: UtdDistrict

치차리토는 1988년생으로 현재 만 34세, 루니는 1985년생으로 만 37세다.

‘현역vs은퇴’

루니는 은퇴 후 지도자 길로 들어선 반면 치차리토는 여전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LA갤럭시 소속)

확실히 몸 차이가 느껴진다.

이게 7~8년 전 루니 모습이다.

불과 몇 년 사이 루니에게 꽤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몇 달 전, 맨유 팬들이 박지성 선수를 보고 왜 놀랐는지 이해가 간다.

출처: 퍼디난드 인스타그램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퍼디난드가 sns 계정에 박지성 선수와 찍은 셀카를 올린 적이 있다.

이를 본 맨유 팬들은 반가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둘은 3살 차이

“어떻게 더 어려보이지?”

“EPL 역사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하나도 안 늙었네.”

“우린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 굉장한 레전드. 우리는 그가 그립다. 그런데 박지성은 벤자민 버튼인가? 그를 볼 때 마다 더 어려지는 것 같다.”

이런 걸 보면 확실히 동양인과 서양인의 노화 속도 차이가 느껴진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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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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