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와 잭 그릴리쉬. 잉글랜드 출신인 이 둘은 지난 시즌 맨유와 맨시티에 각각 합류했다.
당시 둘을 영입 하기위해 각 구단이 지불한 금액은 산초-8500만유로(1200억), 그릴리쉬-1억 유로(1400억)
스탯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은 이 둘이 이적료 대비 충분한 활약을 하고 있다 생각하는가?
이 둘의 2시즌 스탯을 살펴보면..
제이든 산초

- 2000년 3월 25일(22세)
- 국적: 잉글랜드
- 소속: 맨유
- 주 포지션: 윙어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3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7경기 1골
fa컵: 1경기 1골
리그컵: 1경기
합계: 38경기 5골 3도움
22-23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 14경기 4골 1도움
유로파리그: 4경기 1골
리그컵: 2경기
FA컵: 1경기
합계: 21경기 5골 1도움
잭 그릴리쉬

- 1995년 9월 10일(27세)
- 국적: 잉글랜드
- 소속: 맨시티
- 주 포지션: 윙어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 3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7경기 1골 1도움
fa컵: 4경기 2골
리그컵: 1경기
커뮤니티 실드 : 1경기
합계: 39경기 6골 4도움
22-23시즌 현재
프리미어리그: 21경기 3골 4도움
챔피언스리그: 8경기 1도움
커뮤니티 실드:1경기
리그컵: 3경기
FA컵: 1경기 2도움
합계: 34경기 3골 7도움
첫 시즌은 일종의 적응기라고 치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지금 당장 평가를 하라고 한다면 실패 쪽에 무게가 많이 쏠리지 않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