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보다 낮은 평점..” 시즌 ‘첫 경기’ 손흥민이 기록한 스탯..

‘캡틴’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이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출항을 마쳤다.

1라운드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브랜트포트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공방전 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 역시 75분 동안 뛰었다.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전체적인 기록과 평가를 보면 ‘부진’에 가까웠다.

손흥민 1R 기록(vs브랜트포드)

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 75분 출전
  • 슛팅 2회
  • 드리블 성공1회(50%)
  • 패스 성공률 88%(30/34)

공격에서 눈에 띄는 모습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전반 22분에는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실점의 빌미가 됐다.

경기 후 축구 매체들이 매긴 손흥민 평점도 좋지 않았다.

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소파스코어는 이 날 손흥민에게 6.7점을 부여했다.

팀 평균인 7.24점보다 낮은 숫자다. 손흥민보다 평점이 낮은 선수는 히샬리송과 스킵 둘 뿐이다.

후스코어드도 손흥민에게 6.11점을 부여했다.

출처: 토트넘 공식 트위터

아직은 폼이 최정상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과도 아직은 맞지 않은 듯 했다. 손흥민의 장점을 전혀 보여줄 수 없었다.

토트넘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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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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