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최고의 활약을 했다.”
스페인 매체 AS가 22-23시즌 라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이강인을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포지션 별 딱 한 명 씩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아스 기자 평점
- 2)소파스코어 기반 스탯 점수
- 3) 전체 포인트합산
아래는 AS 매체가 선정한 선수들과 선정 이유다.
골키퍼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슈테겐은 이번 시즌 내내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많은 세이브 덕분에 사비 감독은 견고한 축구를 할 수 있었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챔피언이 되는 데 기여 했다.
수비수-프란가르시아(레알마드리드)
공격에서 보여준 속도, 신체적 능력은 그를 라리가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만든다.
라요 바예카노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라예 바예카노에서 레알마드리드 이적 확정)
미드필더-이강인
중원에서 이강인은 최고였다.
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은 골과 어시스트에 재능을 보였다.
발렌시아에서 그의 축구 일부를 보여줬다면, 마요르카에서는 자신의 진정한 자질을 입증했다.
마요르카는 무리키와 이강인 덕분에 9위를 할 수 있었다.
공격수-그리즈만
이번 시즌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다. 이번 시즌 15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 평범했던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바르셀로나 시절 부진을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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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딱 한 명의 선수만 선정했는데 이강인이 선정 됐다.
어떤 기준으로 했든지 간에 이강인의 22-23시즌 활약이 뛰어났음을 증명하는 평가다.
벌써다음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