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그리워 할 것..” 위르겐 클롭이 떠나는 헨더슨을 향해 남긴 말..

“축구라는 게 그렇죠”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사우디 알 에티파크로 이적한 조던 헨더슨을 향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그는 자기가 가졌던 리버풀의 유일한 ‘캡틴’이라고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리버풀 공식 웹사이트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이 헨더슨을 언급한 내용의 일부다.

클롭曰

“월요일에 리버풀로 돌아왔을 때 헨더슨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팀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진정으로 작별 인사를 했다. 그것은 정말 멋졌고, 정말 좋은 일이었다.”

“헨더슨에게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내가 리버풀에서 가진 유일한 주장이다. 그래서 정말 슬펐고 이상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흥미로운 도전입니다.”

“그를 그리워할 거다. 그것은 분명하다. 사람으로서, 선수로서. 하지만 말했다시피, 축구라는 게 그렇다.”

헨더슨은 12년 간의 리버풀 생활을 마쳤다.

최근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으로 있는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 알 에티파크로 이적했다. 약 700,000 파운드의 주급으로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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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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