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의 카이세도가 첼시로 이적을 확정했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적료다.
카이세도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이를 두고 축구팬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잘해도 이 선수가 역대 1위?’ vs’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선수’
카이세도는 1억 15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기록했다. 한화 1950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새롭게 갱신된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TOP10을 보자.
- 10위 루카쿠: 7500만 파운드(맨유)
- 9위 매과이어: 7800만 파운드(맨유)
- 8위 안토니: 8200만 파운드(맨유)
- 7위 무드릭: 8900만 파운드(첼시)
- 6위 포그바: 8900만 파운드(맨유)
- 5위 루카쿠: 9700만 파운드(첼시)
- 4위 그릴리쉬: 1억 파운드(맨시티)
- 3위 라이스: 1억 500만 파운드(아스날)
- 2위 엔조 페르난데스: 1억 680만 파운드( 첼시)
- 1위 카이세도: 1억 1500만 파운드(첼시)
(출처: transfer news live)
첼시는 PL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두 명을 동시에 보유한 클럽이 됐다.
물론 돈 값을 할 지 안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