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희귀 케이스..” 당신이 몰랐던 케인과 손흥민의 비밀

케인과 손흥민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이 정도 실력의 선수들이 어떻게 한 번의 우승이 없어?”

실제로 이 둘의 사례는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다.

프리미어리그 100골 이상 넣은 34명 가운데 ‘메이저 트로피’가 없는 선수는 고작 3명 뿐이다.

최근 BBC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프리미어리그 100골 이상 넣은 선수 중에 메이저 트로피가 없는 선수는 3명이다”

“해리케인”

“팀 동료 손흥민, 사우샘프턴 매트르 티시에”

이들에게는 비슷한 점이 발견된다.

  • 해리케인 PL 213골(역대 2위)
  • 손흥민 PL 103골 (역대 32위)
  • 매트르 티시에 PL100골(역대34위)

매트르 티시에는 사우샘프턴(1986~2002)에서만 16년을 뛰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12년을 있었다.(중간에 임대 갔다오긴 했지만)

손흥민도 토트넘(2015~2023)만 8년 째다.

이들이 우승하지 못한 것은 단지 운이 없었던 것일까? BBC가 남긴 코멘트로 답을 대신하고 싶다.

출처: 바이에른 뮌헨

“앨런 시어러는 1996년에 고향 클럽 뉴캐슬과 맨유를 두고 고민 끝에 뉴캐슬을 택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시어러가 10년 동안 트로피 없이 뛴 동안 맨유는 무려 9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여름 케인은 시어러와 다른 선택을 내렸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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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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