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리머이리그 5시즌 득점 TOP5 리스트를 정리했다.
손흥민도 이 명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손흥민은 21-22시즌에는 득점왕, 20-21시즌에는 득점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다.
5시즌 동안 한 번도 TOP5를 벗어난 적 없는 선수는 살라가 유일하다.
22-23시즌
- 1위: 홀란드(36골)
- 2위: 해리 케인(30골)
- 3위: 이반 토니(20골)
- 4위: 모하메드 살라(19골)
- 5위: 칼럼 윌슨(18골)
21-22시즌
- 1위: 손흥민(23골)
- 1위: 모하메드 살라(23골)
- 3위: 호날두(18골)
- 4위: 해리 케인(17골)
- 5위: 사디오 마네(16골)
20-21시즌
- 1위: 해리 케인(23골)
- 2위: 모하메드 살라(22골)
- 3위: 브루노 페르난데스(18골)
- 4위: 손흥민(17골)
- 4위: 뱀포드(17골)
19-20시즌
- 1위: 제이미 바디(23골)
- 2위: 대니 잉스(22골)
- 2위: 오바메양(22골)
- 4위: 라힘 스털링(20골)
- 5위: 모하메드 살라(19골)
18-19시즌
- 1위: 모하메드 살라(22골)
- 1위: 사디오 마네(22골)
- 1위: 오바메양(22골)
- 4위: 아구에로(21골)
- 5위: 제이미 바디(18골)
살라가 사람들 입에 꾸준히 오르내리는 이유를 이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참고로 살라는 17-18시즌에도 32골로 득점왕이었다.
즉, 리버풀 입단 후 단 한 번도 TOP5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득점왕도 무려 세 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