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흥미로운 데이터를 업로드 했다.
30세가 넘은 선수들 몸값을 매겨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대상은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31세 손흥민은 5000만 유로(706억)를 기록했다. 포지션 상으로는 왼쪽 윙에 위치했다.
포메이션 4-2-3-1 기준, 나머지 포지션은 어떤 선수들로 꾸려졌을까?
원톱(1)
해리케인(1993.07.28)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몸값: 1억 1000만 유로
공격형 미드필더(3)
손흥민-데브라이너-모하메드 살라
손흥민(1992.07.08)
- 소속: 토트넘
- 몸값: 5000만 유로
데브라이너(1991.06.28)
- 소속: 맨시티
- 몸값: 7000만 유로
모하메드 살라(1992.06.15)
- 소속: 리버풀
- 몸값: 6500만 유로
수비형 미드필더(2)
카세미루(1992.02.23)
- 소속: 맨체스터 utd
- 몸값: 4000만 유로
토마스 파티(1993.06.13)
- 소속: 아스날
- 몸값: 3500만 유로
수비수(4)
알라바(1992.06.24)
- 소속: 레알마드리드
- 몸값: 4000만 유로
반다이크(1991.07.08)
- 소속: 리버풀
- 몸값: 3500만 유로
바란(1993.04.25)
- 소속: 맨유
- 몸값: 3500만 유로
디 로렌조(1993.08.04)
- 소속: 나폴리
- 몸값: 2500만 유로
골키퍼
쿠르트아(1992.05.11)
- 소속: 레알마드리드
- 몸값: 45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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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3년생으로 구성된 베스트11 라인업이었다.
30세를 넘으면 기량이 급 하락 하는 선수들도 상당히 많다. 얼마 전 에덴 아자르가 은퇴한 것처럼 말이다.
여전히 빅클럽 핵심 멤버로 뛰며 높은 몸값을 유지하고 있는 이 11명의 선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